한국일보가 제정하고 현대상선이 협찬하는 제42회 백상체육대상의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으로 국민을 감동시키고 한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와 팀을 선정해 격려하는 백상체육대상은 5대상과 신인상 두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합니다. ★관련기사 A23면
5대상의 영광은 ▦기록 장미란(22·역도·원주시청) ▦개인=박성현(22·양궁·전북도청) ▦투기=문대성(29·태권도·동아대감독) ▦구기 개인=이상은(30·핸드볼·효명건설)▦구기 단체=연세대 농구팀이 안았습니다. 신인상 부문에서는 ▦최우수 신인=임동현(19·양궁·충북체고) ▦남자 우수신인=박주영(20·축구·고려대) ▦여자 우수신인=최윤희(19·육상·김제여고)가 받았고, 특별상에는 양태영(25·체조·POSCO건설)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월 19일(수) 오후 3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립니다.
◆ 5대상
기 록 장미란 (역도)
개 인 박성현 (양궁)
투 기 문대성 (태권도)
구기 개인 이상은 (핸드볼)
구기 단체 연세대 (농구)
◆ 신인상
최우수 임동현 (양궁)
男우수 박주영 (축구)
女우수 최윤희 (육상)
◆ 특별상
체조선수 양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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