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베이커리 델리숍(지하1층)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베이커리 델리봉봉(지하2층)에서 푸짐한 설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한우찜(30만원), 그랜드 한우(58만원) 등 갈비세트와 연어세트(30만원), 영광굴비(35만~55만원), 수삼세트(17만~20만원) 등이다. 차 세트, 다비도프 커피세트, 과일 바구니 등도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된다. 델리숍(02)559-7653 델리봉봉(02)3430-8660
●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는 31일까지 일본 정월 음식인 오세치 요리를 선보인다.
오세치 요리는 일본에서 정월에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일컫는 말로 요리 하나하나에 새해의 소망을 비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라시 세트(8만5,000원)와 알밥 세트(6만2,000원) 두 종류. (02)317-0373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더뷰에서는 이 달 한달간 프랑스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렌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기간 더뷰에서는 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다양한 프랑스 일품요리 8종류와 스프 샐러드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다. (02)450-4478
●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2월13일까지 명리학, 주역 전문가를 초빙해 새해의 운세를 점쳐주는 미니철학관을 운영한다.
식사 전에 생년월일시 등을 적어내면 식사를 마친 후 역술가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복비는 1만원. (02)317-3143
● 서울 프라자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토파즈는 새해를 맞아 2월까지 칠레 산페드로사의 몰리나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병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카베르네 쇼비뇽 레드 와인을 무료 증정한다.
(02)310-7374. 프라자호텔은 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픈 기념으로 로맨틱 윈터 패키지를 내놓았다. 18만원(2월5~13일 설 연휴때는 15만원). (02)310-7710
● 호텔 아미가는 올 상반기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연간회원제 프로그램인 ‘프리메라 멤버십’을 도입했다.
레스토랑에서 10~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객실 요금은 연중 30~50% 할인 받는다. 웨딩시 식사 가격은 5% 할인된다. 연회비 35만원. (02)3440-8500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세련된 스타일의 ‘뉴 웨딩 메뉴’를 선보인다.
고객의 취향과 입맛에 맞게 4만9,000원에서 7만2,000원까지 6가지의 세트 메뉴로 꾸며졌다. 모든 메뉴에는 백김치가 제공된다. (02)6282-6792,3
● 호텔 리츠칼튼 서울 양식당 세자르 그릴은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행복한 한해를 기원하는 특별한 새해 저녁 모임을 위해 ‘뉴 이어 디너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한해를 더욱 활기차게 시작하라고 전복 한우 등 풍부한 영양의 재료를 가지고 7가지 코스로 준비했다. 가격 9만8,000원. (02)3451-8274
● 르네상스 서울 호텔 맨해튼 그릴에서는 제철을 맞은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 칵테일 전채요리(1만5,000원), 바닷가재와 새우를 곁들인 굴 포토퍼(1만5,000원), 맨해튼 굴 샐러드(1만5,000원), 굴을 곁들인 농어요리(3만2,000원) 등이다. (02)2222-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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