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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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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CD플레이어 ‘D-NE20’과 ‘D-NE820’(사진)을 출시했다. D-NE20은 세계 최경량 제품으로 디지털 앰프를 이용한 뛰어난 음질이 특징이다. 사용 배터리를 2개에서 1개로 줄였지만 재생시간은 50시간에서 100시간으로 늘어났다. D-NE820 역시 디지털 앰프와 100시간 재생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D-NE20은 22만8,000원, D-NE820은 16만8,000원.

■올림푸스한국은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400만 화소급 디지털카메라 ‘올림푸스 C-750UZ’(사진)를 내놓았다. 2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400c 거리에 있는 피사체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앞뒤에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음을 담을 수 있으며, 동영상 파일을 TV 수상기로 감상할 수 있을 만큼 캠코더 기능을 강화했다. 가격은 36만5,000원.

■업소용 냉동·냉장고 생산업체 대영E&B에서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소멸기 ‘다비니(사진)’를 출시했다.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99.7%까지 발효 소멸시키는 능력을 갖췄으며, 붙박이(빌트인) 스타일이라 주방 공간의 활용이 쉽고 강제 배기방식을 채택,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5만원. (02) 58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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