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1월3~8일)에는 서울 12차 동시분양을 비롯해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지고, 3곳에서 모델하우스가 개장한다.
5일에는 총 716가구가 일반 분양되는 12차 동시분양의 무주택 우선순위청약을 받는다. 동대문구 휘경동 동일, 강동구 천호동 임광토건, 서초구 방배동 이연건설 등 3개 현장이다.
6일에는 강원 양양시에서 부영종합건설이 31평형 총 150가구로 이뤄진 부영아파트를 분양한다. 7일에는 경기 가평에서 가평우림루미아트가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25~45평형 208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440만~500만원대. 투기과열지구에서 제외돼 있어 분양권 전매제한이 자유롭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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