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가 샤갈과 만났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샤갈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열매’ 행사가 24일 ‘색채의 마술사-샤갈’전이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됐다.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사와 부산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어린 고사리손에서부터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 관람객들의 성원이 줄을 이었으며 2004미스부산 진 김현미(22), 선 최나래(24), 미 강혜진(24)양이 도우미로 활동했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용석(29)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때일수록 불우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6일(일)까지 열린다. 홈페이지 www.pchest.or.kr 참조. 문의 (051)441-9423, ARS 060-700-1212
부산=김종한기자 tell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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