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는 24일 대한적십자사에 네팔과 방글라데시에 전달할 스마트 학생복 8만3,000벌을 기증했다. SK네트웍스가 기증한 학생복은 총 16억원 어치로, 3,300박스, 컨테이너 8대 분량이다. SK네트웍스는 2000년부터 총 116억원 상당의 학생복과 캐주얼 의류를 몽골, 카자흐스탄, 라오스, 이란 등 생활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들에 기증해 왔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 복지재단’을 통해 총 17억원 상당의 쌀과 의류 등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달 전국 8,000명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겨울 의류 2만4,000벌(10억원 상당)을 전달한 데 이어 이달에는 전국의 저소득층 가구에 쌀(2억원 상당)과 생활·의류용품(5억원 상당)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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