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홍명보 자선축구 내일 열린다/인천 월드컵경기장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홍명보 자선축구 내일 열린다/인천 월드컵경기장서

입력
2004.12.25 00:00
0 0

홍명보 장학재단과 인천시가 주최하는 ‘2004 푸마 자선축구경기’가 26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자선 경기는 현역에서 은퇴한 축구스타 홍명보가 소아암 어린이 및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경기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경기는 한일월드컵 및 프로축구 올스타로 구성된 사랑팀과 2000·2004 올림픽팀이 주축이 된 희망팀간의 대결로 진행된다.

차경복 전 성남감독이 지휘하는 사랑팀은 홍명보와 황선홍 전남 코치를 비롯 김도훈 신태용(이상 성남) 박지성(아인트호벤) 이민성(포항) 최진철(전북)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김호곤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희망팀은 김동진(서울) 이동국(광주) 이운재 김두현(이상 수원) 김정우(울산) 등 20명으로 짜여졌다.

주최측은 소아암 어린이 200여명을 경기에 초청하고 입장 수익, 후원금, 중계료 등으로 2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석 1만원, 서포터스석 7,000원. 티켓은 제일은행 전지점 및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 etlin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진용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