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 따라 걸어가다가막다른 골목에서 길이 막히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낙담하지 말고
다른 길을 찾도록 해 봐요
온 길을 되짚어 다른 시각으로
생각만 조금 바꾸고 나면
더 좋은 길이 분명히 생각날 거예요
- 이애진의 ‘꽃이어서 행복해라’에 실린 시 ‘새로운 길’에서-
★새로 만든 길이 꼭 새로운 길은 아닙니다. 다시 시작하면 그것이 새로운 길입니다. 어제와 같은 길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걸어가면 그것이 곧 새로운 길, 새로운 출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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