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걷기 대회인 제329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9일(일) 오전 8시 서울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희망2005 이웃사랑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준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고, 2004년 미스코리아들이 시민들과 함께 걷습니다.
이웃사랑의 열기를 지피는 ‘사랑의 열매’ 모금운동도 벌입니다.
참가자 3,000명에게는 ‘외한은행 저금통’을 나눠드립니다.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합니다.
남산순환도로 7㎞를 걸은 뒤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온풍기, 주방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드립니다.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일 시 : 12월 19일(일) 오전 7시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출발장소 :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 통 편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6번 출구(도보 약 10분), 승용차 이용시 대회본부에서 주차권을 구입하면 당일 오전 11시까지 주차료 2,000원
▦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 자전거 20대, 온풍기 10대, 가습기 10대, 여명808(그래미), 주방용품 등
▦문 의 :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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