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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입력
2004.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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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과 한민족복지재단은 13~19일 ‘불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제6회 사랑의 쇼핑행사를 연다. 이 기간중 롯데백화점 수도권 전점에서 재단이 발송한 우편을 소지하고 쇼핑을 할 경우 구매액의 1%가 불우 어린이를 위해 기탁된다. 15일 오후 6시30분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는 재단 홍보대사인 김용만씨가 ‘사랑의 악수 기네스’ 행사를 연다. 김씨가 악수를 할 때마다 롯데백화점은 한 명당 5,000원의 성금을 적립한다.■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J CGV는 현재 25개 사이트(극장), 203개 스크린수를 2007년까지 각각 70개, 600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CJ CGV 김종현 상무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2년 뒤 강우석 감독측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할 극장체인 프리머스를 합하면 2007년까지 전국에서 100개 사이트와 900개 가량의 스크린을 확보, 현재 22%인 시장점유율을 50%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쌍용자동차는 10일 이란의 모라탑사와 내년부터 2010년까지 뉴렉스턴 9,000여대(약 1억7,000만 달러)를 반제품 현지 조립생산(CKD) 방식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란에서 뉴렉스턴이 시판되면 2002년부터 CKD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무쏘와 함께 내년 이란 SUV 시장의 25%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쌍용차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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