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대강남대 전형방법은 학생부와 수능을 20대 80 비율로 선발하고 학생부는 교과 80% 비교과 20%를 반영하며 논술 또는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수학능력시험과 학생부 반영 등의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다.
수능반영의 특이한 점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중 최상위 2개영역만 반영한다. 즉 3개 영역 중 1개영역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도 인문사회 자연계 구분없이 자유롭게 전공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수능전형 방법은 전국대학 중 유일한 방법이며 주요 영역 중 1개영역에 실수하는 학생을 겨냥한 중위권 대학의 기발한 전渙疫萱堅竪되求?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은 각 대학이 주요 교과목 전체를 반영하지만 강남대학은 국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자연계는 과학) 교과의 최상위 1과목씩 반영하고 반영방법은 평어가 아닌 석차백분위를 학교반영방법에 의해 산출 반영한다.
각 대학이 7차 교육과정으로 처음 실시되는 이번 수능고사는 수능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가 제공되는데 강남대학은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합격자 선정 시 커트라인에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모두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정시모집 공학계열 응시자는 수리영역(‘가’ ‘나’형)을 선택할 경우 ‘가’형은 3%. ‘나’형은 1%의 가산비율을 부여한다.
학생부가 없는 수험생(2002년 2월 이전 졸업자와 교과교육 소년원 고교과정 이수자, 검정고시 출신자, 외국 고교과정 이수자, 일반계 고교 직업과정 위탁생, 공업계 2+1 체제 이수자 등)은 수능 성적을 활용해 산출한다.
■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는 실기고사 성적이 70%로 비중이 크고 주제의 해석에 따른 아이디어 전개와 디자인 표현능력을 볼 수 있는 채색화로 5시간이 주어진다.
논술은 정시 다군에서 문과대학과 법과대학만이 실시하며 일반 논술형으로 1문항이 출제된다. 반영비율은 3%로 120분 동안 1,100~1,200자 분량으로 작성하면 되고 주어진 지문에 대한 논리력, 비판력, 창의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충주캠퍼스는 전계열이 논술 및 지필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면접고사는 정시 다군에서 서울 캠퍼스의 경우 수의예과와 사범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에서 실시하며 충주 캠퍼스는 유아교육과만 실시한다. 해당교과의 학업성적, 교사의 기본 자질과 인성파악을 위한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도 같이 실시한다. 수의예과에서 실시하는 심층면접 반영비율은 2단계에서 5%며 일반적인 지식과 이해의 정도, 사고력, 창의력, 태도 및 표현능력, 가치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질문으로 수험생 1인당 3명의 면접위원이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캠퍼스 문과대학은 인문학부, 국제어문학부로 전환하면서 종전 독어독문학전공, 불어불문학전공을 폐지했으며 문화정보학부(EU문화정보학, 커뮤니케이션학, 히브리·중동학 전공)을 신설했다.
충주캠퍼스는 종전 의과대학을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함에 따라 의예과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으며 의학공학부, 간호학과, 생명과학부를 묶어 의료생명대학으로 개편했다. 입학관리팀(02-450-3188~9, 450-4051)에 문의하면 더 자세한 입시관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 경희대
의ㆍ약학 계열을 포함한 자연계에서는 전형요소로서 논술을 반영하지 않는다. 세계 1위의 정보디스플레이 국가로 부상중인 한국을 뒷받침하기위한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전반적으로 정시모집은 수능방법의 변화에 따른 계열별 수능 반영영역에 관련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인문ㆍ예능계열은 언어를 지정하고 사탐과 과탐중 택일 하지만 경영대학과 경제통상학부는 언어대신 수리를 택일할 수 있다. 자연계에서는 수리 가와 과탐을 지정하지만 이학부,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의예, 한의예, 약학, 한약학과를 제외하고는 각각 수리 가와 나중 택일, 사탐과 과탐 중 택일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4과목 중 상위3과목을 반영하고 탐구영역 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수능 표준 점수를 본교 자체 환산공식에 의거해 반영한다.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는 서울캠퍼스는 전형요소로서 인문계는 수능 67%, 학생부 30%, 논술 3%를 반영한다. 자연계에서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변별한다.
수시와는 달리 전계열에서 면접을 치르지않아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따라서 인문계로 지원하는 수험생으로서 합격선 근처라고 예상할 경우 3%의 논술반영이 중요한 변수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광운대
전자 정보통신 특성화 대학인 광운대는 모든 모집단위가 광역화돼 있기 때문에 그만큼 폭 넓은 선택이 열려있다.
학부제로 입학한 후 전공학과를 선택할 때 전자정보통신공학군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학생이 원하는 전공을 아무런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수능점수 활용영역 및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리(가/나형)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해 20%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언어 40%에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20% 반영하므로 자신의 영역별 취득점수에 따라 면밀한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출신자의 경우 계열별 반영영역 및 비율은 일반학생과 동일하지만 탐구영역에 직업탐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가’형 선택시 취득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부여, 자연계 수험생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장학금 특전도 대폭 확대, 수능 4개영역 모두 1등급인 입학생은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에 매월 50만원의 도서비를 지원받는다.
3분의 1이 넘는 입학생들에게 각종 장학혜택이 돌아가며, IT분야와 전기공학, 물리화학 분야 전공 학생들에게는 정부기관 및 외부지원단체가 제공하는 각종 장학금과 해외연수의 특전도 주어진다.
■ 국민대
국민대는 정시 ‘가’군 일반학생 1,301명, ‘나’군 일반학생 617명, 취업자 70명, ‘다’군 일반학생 83명으로 2,071명을 정원내로 선발한다. ‘나’군 농·어촌학생 88명, 실업계고교출신자 88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59명을 정원외로 모집해 총 2,30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접수만 실시하며, ‘가’군 일반학생 실기고사는 2005년 1월6일과 7일, ‘나’군 일반학생 실기고사는 내년 1월12일부터 16일 사이에, ‘나’군 취업자특별전형 면접고사는 1월23일, ‘다’군 일반학생 실기고사는 1월24일에 실시하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 성적은 수능 총점과 등급을 활용하지 않고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수능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즉 인문계와 예·체능계열은 언어영역, 사회탐구영역(2과목), 외국어영역을, 자연계는 수리영역가형, 과학탐구영역(2과목), 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 자연계는 수리영역가형에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본교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라 1학년은 지정된 5개 반영 교과목의 성적을 학기별로 반영하고, 2~3학년은 반영 교과영역에 해당하는 지정교과목 중에서 학기별로 성적이 제일 우수한 교과목 1과목씩(학기별 3과목)을 선택하여 교과성적 산출방법에 따라 산출하며,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가 반영된다.
■ 단국대
단국대는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전문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학생중심의 실용학풍 구현과 교육품질 최우선주의 실천에 대학의 비전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원어민 영어강좌 수강, IT강좌 이수, 사회봉사활동 이수 등 3개 분야의 졸업인증제를 실시해 졸업생의 경쟁력 배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연구능력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감한 투자도 아끼지 않아 지난 4년간 203명의 교수를 신규 초빙했으며, 내년 1학기에도 47명의 신규교수가 강단에 설 예정이다.
단국대는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103개 학과에서 총 2,909명을 선발한다. 특히 역대 사법시험 합격자 수에서 전국 10위에 오른 법학과는 대대적인 교수초빙과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 법과대학 체제로 개편 후 첫 신입생을 받는다. 치의예과(‘나’군) 의예과(‘다’군)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와 수능으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40%) 수능(58%) 논술(2%)로 전형을 치른다. 인문 자연계열은 학생부(40%) 수능(60%)이 반영되며, 예체능계열은 학생부(10~30%) 수능(20~40%) 실기(30~70%)를 각각 반영한다.
■ 동국대
수능시험에서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를, 각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되 각 영역의 과목별 최고점을 만점으로 기준해 개별 성적을 환산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사회, 외국어 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과학, 외국어 교과를 반영한다. 지정된 각각의 교과 중 각 학년별로 성취도가 가장 높은 1개 교과목을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나군 인문계열 및 영화영상전공 지원자만 치른다. 문제유형은 고교 교과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수준의 문제를 출제한다. 과제는 제시된 자료를 통해 문제해결을 요하는 통합 교과형으로 출제하며 고교 교과서, 교양서적 및 고전 등을 바탕으로 작성한 2,3개의 제시문?문제와 함께 주고 제시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관계를 묻는 200, 300자 내외의 단답형 질문과 제시문에 나타난 관점들을 비교하고 자신의 관점을 논하도록 요구하는 1,000자내외 질문으로 구성되며 시험시간은 120분이다.
면접고사는 나군 사범대학과 문예창작학과만 치른다.
■ 동덕여대
동덕여대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은 나·다군 분할 모집하며, 농·어촌 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 특별전형은 나군,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일반학생 460명, 농·어촌학생 50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50명을 모집하고, 다군에서는 일반학생만 740명을 모집하여 총 1,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동일대학이라고 하더라도 모집 군이 다른 경우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요소와 반영비율은 나·다군 동일하며 인문·자연계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예·체능 계열은 실기고사 성적도 포함된다. 수능은 본교 반영영역의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고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게는 외국어영역에 가산점 10%를,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와 수리 가 영역을 선택하였을 경우에는 각각 2%의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해당 영역의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학생부 성적은 본교 지정교과 중 우수한 성적의 1과목을 본교가 추출하여 총 7과목을 반영한다. 동덕여대는 일반 학생의 경우 100% 인터넷 접수만을 실시하지만 농·어촌 특별전형, 실업계고교 특별전형 및 기타 특이자는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명지대
명지대는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해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일반학생 전형에서 ‘나’군은 계열, 학부로 입학정원의 26.7%인 889명을, ‘다’군은 학과로 입학정원의 35.8%인 1,195명을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 75%(600점 만점), 학생부 25%(200점 만점)이며(실기관련학과는 실기점수 포함, 건축학과는 면접고사 점수 포함) ‘다’군은 수능 100%(600점 만점)로만 선발한다.
수능반영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외국어(200점)를 필수로 하고 언어/수리(가)/수리(나) 중 택일(200점)하며 탐구영역은 사탐/과탐/직탐 중 1개 영역을 택일해 최고점수 2개 과목(각 100점)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에서는 과목을 지정하지 않는다. 단 자연과학 공과대학 지원자가 수리(가)형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반영은 ‘나’군에서 학생이 이수한 전체 교과(평어)목을 반영하며, 최고점은 200점, 최저점은 168점으로 반영한다. (각 학년 반영비율은 33.3%씩) 이밖에 직장인을 위한 사회과학대학 야간 5개학과의 취업자 특별전형(‘다’군 50명 선발), 읍면소재지 고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나’군 91명 선발), 실업(공업, 농업)계 고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실업계 특별전형(‘나’군 91명 선발)이 있다.
■ 상명대
서울과 천안캠퍼스 모두 ‘나’군으로 선발한다. 첨단정보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있는 서울캠퍼스는 고교 학생부 100%, 수능 100%, 학생부 50%, 수능 50% 등 3가지 전형으로 학생을 뽑는다. 고교 학생부 100% 전형의 경우 수업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과 지역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의 기회를 주기위해 도입한 것으로, 고교 3년동안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전형을 다원화하는 방법을 통해 인문 및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본인이 강점을 지니는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체능계는 인문 및 자연계와 별도로 실기비중을 상향시킨 전형제도를 마련했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및 실기고사(예체능계 지원자)를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방법을 시행함으로써 전형의 안정화를 추구하고있다.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전형방법을 유지함으로써 대학간 전형제도 특이성으로 인한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다수 수험생들에게 무리없는 대학지원 및 전형 과정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 서강대
내실 있는 대학하면 단연 서강대를 떠올리게 된다. 그 만큼 소수의 학생들과 잘 짜여진 학사제도의 철저한 운영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하여 느끼는 만족도가 매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대학부문 조사에서 최상위권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1위를 하였다.
서강대 정시모집 군은 ‘나’군으로 원서접수를 22일부터 27일 정오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수능 응시영역을 기준으로 인문계열의 모집단위는 수능에서 언어, 수리(나형), 외국어, 사탐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가능하며,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언어, 수리(가형), 외국어, 과탐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는 수능 3개 지정영역(인문-언어,사탐,외국어, 자연-수리,과탐,외국어) 합산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수능 4개 지정영역성적(40%), 학생부성적(50%), 인문계열 논술(10%) 혹은 자연계열 일반면접(10%) 성적을 합산한 성적순으로 1단계 20% 합격자를 제외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80%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 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2005학년도 정시모집은 인문자연계열은 '나'군이며 예체능계열은 '가'군이다. 모집정원은 1,153명의 일반전형과 특기자 등 4개 분야 특별전형 143명으로 총 1,296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논술시험, 면접시험 없이 수능성적(70%)과 고교학생부 성적(30%)만으로 선발하되, 예체능계열학과에 한해 학과의 특성을 감안, 수능성적(20~40%)과 학생부성적(20~40%), 실기고사성적(30~60%)을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인문자연계열 학과의 경우 언어, 수리 가 또는 나형,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하며 자연계열학과는 수리 가형,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학과는 언어, 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고교 학생부 성적은 1학년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교과목을 2, 3학년의 경우 전과목의 성적을 반영하되 재수생 및 특수목적고 재학생 등은 비교내신제(수능성적으로 고교내신성적을 산출)를 적용한다.
특별전형은 외국어 특기자, 독립유공자직계손자녀, 청백리수상공무원자녀 및 실업계고교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형이며, 선발방법은 고교학생부성적(30%)과 수능성적(70%)으로 선발하고 특기자 전형은 고교학생부성적(20%)과 수능성적(20%) 및 특기성적(30%), 특기재평가성적(30%)을 합산해 선발한다.
■ 서울여대
서울여대 정시모집에서는 논술과 심층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 성적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의 경우, 지원자의 선택권을 존중하기 위해 수능 반영 영역 중 1개 영역을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능점수는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했던 지난해와 달리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정시모집을 통해 뽑는 인원은 전체모집인원의 50%에 해당하는 868명(정원내)이다. 일반계와 체육학과는 ‘나’군, 미술대학은 ‘다’군에 속해 있으며 일반학생전형, 수능2개영역우수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정원외) 3가지의 전형이 있다. 올해에는 수능2개영역우수자전형이 새롭게 생겼으며, 이 전형에서는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2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만을 합산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점수와 학생부 점수, 실기고사 점수(예체능계)만을 반영해 621명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예체능계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수능 점수 50%(500점), 학생부 점수 50%(500점)를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의 반영비율은 교과 성적이 90%, 비교과 성적이 10%이며 실질반영비율은 5%다. 인터넷 접수 기간은 22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12시까지 실시하고 본교 접수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한다.
■ 성균관대
인문계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며, 수능반영영역은 언어(17%), 수리(가/나)(17%), 외국어(17%)와 탐구영역(6%)이다. 나머지 50%의 합격생은 학생부(40%)와 수능성적(57%) 및 논술고사(3%)를 통해 선발한다. 제2외국어와 한문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되니 주의하여야 한다.
자연계는 논술고사 없이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만으로 선발하며, 수능은 언어(18%), 수리(가)(18%), 외국어(18%)와 과학탐구(6%) 영역을 반영한다. 수리(나)형을 응시한 수험생은 지원자격이 없다. 의약학계열 지원자는 학문특성상 지구과학을 반영하지 않는다. 특히 5년제 건축학 전공 지원자는 일괄선발이 아닌 2단계 사정을 하며, 1단계에서는 수능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해 2단계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수리(가)형 선택 시 2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영상학 전공은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으로 일괄사정하나, 미술학, 디자인학, 무용학 전공은 1단계에서 수능성적(20%)으로 10배수를 선발하여 2단계에서 실기고사(40%)와 학생부 성적(40%)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공 특성상 실기고사의 반영률이 높고 수능 반영영역도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으로 국한되어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정원외로 뽑는 특별전형은 농어촌 학생 116명, 실업계고교출신자 116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모집하며,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으로 일괄사정한다.
접수기간은 22일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이며 100% 인터넷 접수한다.
■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정시모집에서 1,754명을 선발하며 농어촌 출신자, 실업계고교 출신자를 각 65명씩 선발한다. 일반학생과 농ㆍ어촌 출신자 전형에서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하고 사범대학은 수능 55%, 학생부 40%, 교직적ㆍ인성검사 5%를 반영한다.
성악, 기악, 작곡은 실기가 70%(수능10%, 학생부20%), 미술대학, 체육 작곡(이론)은 실기가 50%(수능20%, 학생부30%)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취업자 전형에서는 수능만을 100%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의 경우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있는 3개 교과영역의 1,2,3학년 전과목을 반영하고 수능은 지원학과와 관련있는 3개 영역의 성적만을 합산한다. 논술, 면접고사는 일체 시행하지 않는다.
성신여대는 학생 한 명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외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국제화 정예요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2,3년 간 원어민 교수로부터 영어를 집중교육 받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100% 취업이 보장되고 있다.
또한 9개국 27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교환학생을 파견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방학에는 1인당 500만원의 학비를 전액 지원 미국 명문대에 어학연수를 보내고 있다. 중문과 학생들의 경우 전원 한 학기 동안 중국 현지 대학에서 현장학습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 뿐 아니라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역시 성신여대의 자랑거리다.
■ 세종대
세종대 정시모집은 논술과 면접 없이 100% 서류전형만으로 모집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계열이 수능성적 80%에 학생부 20%를 반영하므로 수험생은 추가적으로 논술과 면접에 따른 부담이 없다. 다만 탐구영역에서 수험생이 택한 사회, 과학, 직업탐구 영역 내 상위 성적 2개 과목을 반영하므로 이 영역에서 적어도 2과목 이상 응시한 수험생이어야 우리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세종대에 응시하려는 학생은 가산점제도에 주목해야 한다. 사회탐구영역으로 인문계열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과목별 취득백분위 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얻을 수 있다. 또 수리 ‘가’형에 응시한 수험생이 자연계열을 지원하면 취득 표준점수의 5%를, 과학탐구 영역으로 자연계열에 지원하면 과목별 취득 표준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외국어고 출신자가 인문계를 지원하거나 과학고 출신자가 자연계를 지원할 경우 수능 비교내신이 적용된다. 정시모집 정원외 전형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인문, 자연계열만 모집하며, 실업계고교출신자 전형은 일부 예체능계열도 모집하나 출신고의 계열에 따라 지원가능한 모집단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지원시 유의해야 한다.
■ 숭실대
지금으로부터 105년 전인 1897년에 미국선교사 베어드 목사가 평양에 세운 숭실학당을 모태로 하는 뿌리 깊은 사학, 숭실대의 교육이념은 ’진리와 봉사’다.
오랜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숭실대학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관념적, 관습적 교육과정을 혁파하고 21세기 정보지식 사회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오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인성교육과 인격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숭실대는 학교의 이름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진리를 숭상하고 진실과 실질과 건실을 통해 인류에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정시모집의 특징은 우선 처음 실시되는 ’가’군 모집을 통해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은 수능성적 100% 전형에 있다.
또 정시 ’다’군에서는 수능성적(68%)과 학생부 교과성적(30%), 학생부 비교과성적92%)을 반영하는 일반전형과 별도로 농어촌학생 및 실업계고교 출신자 대상 특별전형이 있으며 문예창작학과와 생활체육학과의 경우엔 실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은 본교에서 지정한 교과에서 이수한 과목 중 석차백분율(50%)과 평어(50%) 성적의 합계가 높은 과목을 반영하게 되며, 학생부 비교과성적의 경우 출결상황 및 봉사활동실적 2개 영역 기록을 점수화 해 반영한다.
정시 접수는 방문접수는 일체 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12월 22일부터 27일 정오까지 가능하다.
■ 중앙대
중앙대 정시모집의 첫번째 특징은 학생부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시험을 치른 수시모집 때와 달리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간단한 전형 방식에 있다.
이를 위해 실기시험을 치르는 일부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하고는 학생부성적과 수능성적만을 전형에 반영한다.
또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제기될 수 있는 과목간 난이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영역의 점수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이용해 조정한 점수를 반영하고 있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정경대학 정경계열과 경영대학을 제외한 인문계열은 언어 외국어 사탐 등 3개 영역 점수만 반영하며 외국어 영역 점수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사탐영역은 4과목중 최고점 3과목만 50%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실질반영비율은 5%이며 교과성적만 평어를 이용해 반영하고 비교과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계열은 1~3학년의 국어, 외국어(영어), 사회교과와 1학년 수학교과를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1~3학년의 수학, 외국어(영어), 과학교과와 1학년 국어교과만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외국어(영어) 교과를 기본으로 학과 특성에 따라 체육, 음악, 미술 교과를 선택적으로 반영한다.
또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의 논술과 면접시험을 치르지 않는 것은 물론, 수능성적도 계열에 따라 대학에서 해당 전공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최소영역만을 반영하고 있다. 단 원서접수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할 수 있으므로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한국방송통신대
국내유일의 국립 원격대학인 한국방송통신대는 학생들의 경제적, 시간적, 지리적 한계를 극복한 21세기형 첨단대학으로 현재 대학원 6개학과와 학부 21개 학과에 20만명의 재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이미 33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 최대의 대학이며 세계 10대 원격대학으로 인정 받고 있다.
서울 대학로에 소재한 대학본부를 비롯, 광역시도에 14개 지역대학, 시군 지역에 35개 지역의 학습관을 보유해 전국적 학습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TV방송국, 영상강의시스템, 국내 최대의 대학출판부, 인터넷 강의실 등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양질의 교재, 방송대학TV(OUN), EBS FM라디오, 인터넷, CD, LOD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강의체계를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공曠?수 잇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각 지역대학에서 실시되는 출석수업은 교수와 학생이 대면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충분히 보충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 중 최저 등록금(학기당 30만원 미만)과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준비돼 있다.
지식정보사회 속에서 필수적인 외국어경쟁력을 키우고자 하는 현업 직장인들에게 영어영문, 중어중문, 일본학과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인터넷 접수가 진행중이고(27일까지) 창구접수는 가까운 지역대학에서 신입생은 내년 1월4일부터, 편입생은 1월10일부터 각각 접수한다.
■ 한국외대
2005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뽑는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는 일반 학과와 상이한 방식으로 전형이 진행되므로 지원시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서울캠퍼스에 신설되는 국제학부는 전 교과과정을 영어로 수업하며, 본교 국제지역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5년 안에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이수하는 통합과정을 검토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인문계와 이공계만을 구분해 2학년 진학시 동일캠퍼스 내에 원하는 모든 학과(부) 중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에서, 용인캠퍼스는 ‘다’군에서 모집인원을 선발하며, 수능성적만을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이나 논술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에게 유리할 것이다.
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한 ‘나’군이 치르는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할 예정이다.
다양한 교과영역이 혼합된 지문을 제시한 후 각각의 제시문에서 요구하는 공통내용에 대한 논리적 사고를 측정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고, 분량은 1,200자 내외로 쓰면 된다.
외대의 특성을 살려 서울캠퍼스의 불어과,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아랍어과는 수능에서 해당 제2외국어에 응시했을 경우 취득 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므로 해당 외국어에 소질이 있는 수험생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
■ 한양대
한양대는 이번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창의력·논리력에 바탕을 둔 자율학습능력을 갖춘 잠재력이 충분한 학생을 선발하여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21세기 리더를 교육하는데 선발 목표를 두고있다.
한양대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과거와 같이 입시를 위한 암기 위주의 교육, 학원·과외 등의 보조학습에 의한 정형화된 문제풀이 능력을 갖춘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다.
특정분야에 치우치기보다는 폭 넓은 기초소양과 종합적 사고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이번 한양대 신입생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정시 가군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능 성적 100%로만 모집인원의 30%를 선발하는 ‘수능 우선선발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2단계로 우선선발에서 제외된 모집인원의 70% 이하인 서울캠퍼스 자연계와 안산캠퍼스 전체는 수능(60%)과 학생부(40%), 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58%), 논술(2%), 학생부(40%)로 전형한다.
반면 나·다군에서는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만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언어문학·영어영문학·국제학부와 안산캠퍼스 중국·일본·유럽언어학부와 문화학부의 경우 수능 제2외국어 영역 취득점(원점수)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등 학생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전형 방법을 택하고 있다.
■ 숙명여대
인터넷으로 접수하는 경우 결제버튼을 누르고 나면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가군과 다군, 전형유형, 모집단위, 실기종목 등에 대한 선택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3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는데 탐구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2개 영역의 반영비율이 전체의 90%를 차지하고 탐구영역의 비중이 10%에 불과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지원계획을 세우기 바란다.
가군의 인문자연계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논술고사를 치르게 되는데 반영비율은 3%다.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평이한 내용의 국문 지문 2개가 제시될 예정이며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들어와 예년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서법을 지키고 1,500자 분량을 지켜야 한다.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기술하되 긍정적 시각에서 창의적 내용을 다루면 좋다. 우리대학에 관한 모든 정보가 집결되고 있는 제2창학캠퍼스 내의 입학정보센터(02-710-9920)를 방문하면 대학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년의 성적자료에 근거한 상세한 맞춤식 개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12월 21일 열리는 정시 입학설명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용인대
급변하는 21세기, 대학의 기능은 학문의 연구기관이자 폭넓은 인재 육성의 완성단계로 그 사회적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 반세기를 거쳐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해온 우리 용인대는 그동안 축적되어온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로운 백년대계의 역사창조를 위해, 대학이 지향해야 할 본연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가면서 교육과 연구의 세계화, 전문화, 과학화를 통한 세계적 경쟁력과 수월성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
용인대는 2005학년도 정시 ‘나'군 신입생 모집방법을 대학독자전형으로 하여 특히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일반학생전형과 함께 사회기여자 자녀 및 배려대상자, 지역연고자,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의 6가지 전형유형으로 다양화, 특성화하여 선峠玖?또한, 학생부 반영방법도 체계적으로서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유리하도록 개정 시행한다. 따라서 수험생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비교하고 결정해야 한다. 정시 ‘나'군 신입학전형이 40여일 밖에 남아있지 않은 이즈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평범하면서 가장 소중한 진리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 홍익대
홍익대의 수능점수 활용방법은 영역별 백분위를 반영하되 과탐과 사탐의 반영비율이 10~20%로 다른 영역에 비해 낮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의 수능 반영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여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계열의 경우는 수리 가형 응시자 백분위의 7%(건축학과와 건축공학부는 3%)의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자신의 점수를 꼼꼼히 계산하길 바란다. 또한 인문 및 자연계열 모든 학부(과)는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는데 인문계열 ‘가'군은 수능 2+1체제인 3개 영역을, 그리고 ‘다'군은 3+1체제인 4개영역을 반영한다. ‘다'군의 경영대학은 수리 30%, 사회탐구 10%로 수리영역의 반영비율이 높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본교는 캠퍼스간의 전과가 가능하며 공과대逵?과학기술대학은 공학교육인증(ABEEK)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공대, 미대와 과학기술대학에서 실시하는 자율전공제도는 1학년 동안 탐색과정을 거쳐 2학년에 전공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2학년 말에 한 번 더 전공을 바꿀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입학상담실(02-320-1820~5)을 활용하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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