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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大入정시모집/ 대학별 입시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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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大入정시모집/ 대학별 입시요강

입력
2004.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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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강남대 정시모집은 일반학생·만학도 등 873여명을 뽑는 나군과 347명의 일반학생을 뽑는 다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학생부와 수능을 20:80 비율로 선발하고 학생부는 교과 80%, 비교과 20%를 반영하며 논술이나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수능 성적은 전 계열에서 언어·수리·외국어(영어) 3개 영역 중 우수한 2개 영역 점수만 교육부에서 발표하는 표준점수대로 반영한다. 공학계열 응시자는 수리영역(가·나형)을 선택할 경우 가형은 3% 나형은 1%의 가산비율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국어·영어·수학·

사회(공학계는 과학) 교과별 상위 1과목씩 총 4과목을 석차로 반영한다.

■ 건국대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받는다. 200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 ‘나’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서울은 2,370명, 충주는 1,246명으로 총 3,616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가’군에서 법과대와 수예과는 수능으로만 의상텍스타일 학부는 수능 60%와 학생부 40%로, ‘나’군인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부는 수능 30%, 실기 70%를 반영한다. ‘다’군 문과대학과 법과대학은 학생부 40%, 수능 57%, 논술3%를 반영하며 문화대학 인문학부, 국제어문학부 및 문화정보학부 지원자가 수능 제2외국어영역에 응시했을 경우 제2외국어영역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한다. 인문 자연계 10개 단과대학 전형은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학생부 20~30%, 수능 30%~70%, 실기 30~70%등을 적용한다. 수의과대학 수의예과는 1단계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수능으로 선발하고 2단계로 학생부 45%, 수능 50%, 면접 및 구술 5%의 성적으로 전형한다.

■ 단국대

정시에서 ‘나’군과 ’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103개 학과에서 총 2,909명을 선발한다. 특히 사법시험 합격자 수 전국 10위에 오른 법학과 대대적인 법과대학 개편 후 첫 신입생을 받는다. 치의예과(’나’군) 의예과(’다’군)은 1단계로 학생부와 수능으로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40%) 수능(58%) 논술(2%)로 전형을 치른다. 인문 자연계열은 학생부(40%) 수능(60%)가 반영되며, 예체능계열은 학생부(10~30%) 수능(20~40%) 실기(30~70%)를 반영한다. 또 ‘나’군 전형시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서울캠퍼스 20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서울캠퍼스 71명, 천안캠퍼스 79명)을 통해 170명을 뽑을 예정이다.

■ 덕성여대

’나’, ‘다’군 분할모집한다. ‘나’군은 사회과학대 유아교육과, 약학대 예술대 등이 94명을 뽑는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유아교육과 의상디자인전공 약학부는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고, 동양화 서양화 디자인전공은 수능 40%, 학생부 및 실기고사 각 30%씩을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인문 및 예능계열은 언어(40%) 외국어(30%) 사탐 3과목(30%), 약학부는 수리(30%), 외국어(30%), 과탐 3과목(40%)을 각각 반영한다. 최저 학력기준은 없다. 561명을 선발하는 ‘다’군은 인문 및 자연계열(의상디자인전공포함)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상디자인전공제외)은 수능 40%, 학생부 및 실기고사 각 30%씩을 반영한다.

■ 동국대

서울 캠퍼스 1,998명, 경주캠퍼스 966명 등 총 2,964명을 선발한다. 서울은 ‘가’ ‘나’군으로, 경주는 ‘가’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서울, 경주 모두 고교 이수계열과 상관없이 모집단위별로 요구하는 수능반영 영역을 선택하고 응시한 학생에서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접수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를, 각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지만 각 영역의 과목 최고점을 만점으로 기준으로 성적을 환산한다. ‘가’군은 연극전공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를 수능성적으로 선발하고 ‘나’군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인문계열은 학생부 40%, 수능57%, 논술3%로 자연계열은 학생부 40%, 수능60%로 모집한다.

■ 동덕여대

인문ㆍ자연계열은 나·다군에서 분할 모집하며 예·체능 계열은 다군에서만 뽑는다. 12월23일 오전10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鏶ㅎ狙?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 특별전형은 나군으로 12월24일 오전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학교를 직접 방문해야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동일대학이라고 하더라도 모집군이 다른 경우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요소와 반영비율은 나·다군 동일한데 인문·자연계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예·체능 계열은 실기고사 성적도 포함된다. 수능은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고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게는 외국어영역에 가산점 10%를,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와 수리 가 영역을 선택하였을 경우 각각 2%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육부 전산자료를 활용하여 지정교과 중 우수한 성적의 1 과목을 학교측이 추출하여 총 7과목을 반영한다.

■ 명지대

‘나’군과 ‘다’군 분할모집으로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학생, 취업자 특별, 농어촌학생 특별,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방법은 ‘나’군은 계열, 학부로 입학정원의 26.7%인 889명, ‘다’군은 학과로 입학정원의 35.8%인 1,195명을 뽑는다. ‘나’군은 수능 75%, 학생부 25%이며, ‘다’군은 수능 100%만으로 선발한다. 취업자 특별전형은 고교졸업 후 1년 6개월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고 지원시 소속업체에서 3개월이상 재직하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사회과학대학 5개 야간학과에서 10명씩 총 50명을 수능 100%만으로 선발한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은 읍면소재지 고교에 입학해 고교 전 과정을 마친 졸업자 또는 예정자로서 고교 재학기간 중 부모와 학생 모두가 읍면지역에 거주한 자로 해당 고교장 추천을 받으면 된다.

■ 경희대

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서울 캠퍼스는 ‘가’군 1,263명, ‘다’군 200명 등 1,463명, 수원 캠퍼스는 ‘가’군 203명, ‘나’군 484명, ‘다’군 407명 등 1,094명으로 총 2,557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의학계열(의예, 한의예) 모집단위만 수능 3개 반영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한다.

의약학계열을 포함한 자연계에서 전형요소로 논술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성적 반영에서 전 계열이 외국어를 지정 반영하며 경영대, 정경대학, 의학계열을 ‘가’와 ‘다’군으로 분할모집한다.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는 서울캠퍼스를 지원할 경우 전형요소로서 인문계는 수능 67%, 학생부 30%, 논술 3%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변별하며 전계열에 걸쳐 면접을 치루지 않는다.

■고려대

일반전형으로 2,286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전형 119명, 특수교육대상자 39명, 실업계 고교 출신자 39명을 뽑는다. 원서는 인터넷을 통해 22∼27일 접수하며 마지막 날인 27일은 직접접수를 받는다. 인문계는 수능(50%)과 학생부(40%) 및 논술(10%), 자연계는 수능(55.6%)과 학생부(44.4%)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실기가 포함된다.

■ 광운대

‘가’군 691명, ‘다’군 692명, 농어촌전형 52명, 실업계 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모두 1,487명을 선발한다. 특히 ‘다’군은 스포츠지도자학과 일반학생 5명이 포함된다. ‘가’군은 수능을 100%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적용한다. 다만 스포츠지도학과는 수능 30%와 학생부 30%이외에 실기고사 40%를 적용한다.

수능 성적은 700점 기준으로 언어, 수리 ‘가’ ‘나’형,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 활용영역(2+1) 및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리 ‘가’ ‘나’형 40%, 외국어 40%와 사회 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해 20%를 반영한다.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출신자는 계열별로 반영영역 및 비율은 일반학생과 동일하지만 탐구영역에 직업탐구를 추가 선택할 수 있다.

■ 국민대

‘가’, ‘나’, ‘다’군 일반전형과 ‘나’군 취업자 특별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 재외국민과 외국인특별전형으로 총 2,306명을 모집한다. 모집단위에 따라 다단계와 일반합산을 병행해 실시한다.

인문계와 자연계의 경우 정시 ‘가’군에서는 다단계로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40%, 수능 60%, 정시 ‘나’군에서는 수능 100%로 실제 모집인원을 뽑는다.

조형대학은 정시 ‘가’군과 ‘다’군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수능성적 반영은 정시 ‘가’군과 ‘나’군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사탐 2과목, 외국어 영역이 반영되며 외국어영역에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 삼육대

삼육대는 정시 가군에서만 567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방문 접수가 12월 26~27일이고, 인터넷 접수는 12월 22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이다. 수능, 학생부, 면접의 성적을 합산하여 성적순으로 사정한다.

단 음악학과 생활체육학과는 수능·학생부·실기고사·면접의 성적을 합산하여 성적순으로 사정한다. 타 대학과 달리 일반전형을 포함 모든 전형에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그 점수를 10% 반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를 반영하지만, 탐구영역은 과목선택으로 인한 차이를 줄이기 위해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지원학과는 제2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제1지망 충원자가 미달일 경우에만 제2지망 지원자 중에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단 실업계고교 출신자 및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지원자는 제1지망만 선택할 수 있다).

■ 상명대

서울과 천안캠퍼스 모두 ‘나’군으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학생부 100%, 수능 100%, 학생부 및 수능 각 50% 등 3가지 전형방법으로 학생을 뽑는다. 학생부 100% 전형의 경우 고교 수업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과 지역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도입하는 전형제도. 고교 3년동안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인문 및 자연계열 지원 수험생은 자신있는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합격의 기회를 키울 수 있는 선택 기회가 제공된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및 실기고사 성적(예체능지원자)을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방법을 시행한다.

■ 서울시립대

인문자연계열은 ‘나’군, 예체능계열은 ‘가’군이다. 모집정원은 1,153명의 일반전형과 특기자 등 4개 분야 특별전형 143명으로 총 1,296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고 논술 면접시험없이 수능성적(70%)과 고교학생부 성적(30%)만으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 학과는 학과 특성을 감안해 수능성적(20~40%)과 학생부 성적(20~40%), 실기고사 성적(30~60%)을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인문자연계열 학과는 언어, 수리’가’ 또는 ‘나’형,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하며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하고 예체능계열학과는 언어, 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 서울여대

논술과 심층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성적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의 경우 지원자의 선택권을 존중, 수능 반영영역 중 1개 영역을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 인원은 전체의 50%에 해당하는 868명(정원내)으로 이 가운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과 학생부, 실기고사 점수만 반영해 621명을 뽑는다.

■ 성균관대

인문계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한다. 수능 반영영역은 언어(17%), 수리 ‘가’, ‘나’형(17%), 외국어(17%), 탐구영역(6%)이다. 나머지 50%는 학생부(40%)와 수능성적(57%) 및 논술고사(3%)를 통해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논술없이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만으로 선발하며, 수능은 언어(18%), 수리 ‘가’(18%), 외국어(18%), 과학탐구(6%) 영역을 반영한다. 수리 ‘나’형을 응시한 수험생은 지원자격이 없다. 예체능계열 영상학 전공은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만으로 일괄 사정하지만 미술학 디자인학 무용학 전공은 1단계에서 수능성적(20%)으로 10배수를 선발한다.

■ 성신여대

논술과 면접고사를 보지 않는다. 다만 사범대의 경우 교직 적성 및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학생부 성적은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 있는 3개 교과영역의 1~3학년 전 과목을 반영하고, 수능 성적은 정시에서는 지원학과와 관련 있는 3개 영역 성적만을 합산해 반영한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계학과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사범대는 수능 55%, 학생부 40%, 교직 적성 및 인성검사 5%를 각각 반영한다.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및 취업자 전형은 수능성적을 100% 반영한다.

수리영역이 지정영역이면 ‘가’ 또는 ‘나’형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탐구영역은 선택과목 제한이 없으며, 상위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

■ 세종대

정시모집 ‘나’군에 위치한 세종대는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에서 일반학생 1,420명을 선발하고, 농어촌학생과 실업계 출신자를 각각 69명씩 정원 외로 뽑는다. 논술과 면접 없이 인문, 자연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80%에 학생부 성적 20%를 합산해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수능, 학생부 외에 모집단위에 따라 실기비중을 다르게 적용한다. 수능은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의 경우 언어, 외국어, 탐구영역을, 자연계열은 수리와 외국어, 탐구영역을 각각 40%, 40%, 20%의 비율로 반영한다. 언어와 외국어, 수리영역은 표준점수를 사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수험생이 택한 영역 내에서 상위 성적 2개 과목이 반영된다

■ 서강대

정시모집 ‘나’군으로 22일부터 27일 낮 12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지원자격은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수능에서 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사탐영역에 응시했어야 가능하며,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과탐 영역에 응시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는 수능 3개 지정영역을 합산, 성적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20%를 우선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수능 4개 지정영역 성적(40%), 학생부 성적(50%), 인문계열 논술(10%) 혹은 자연계열 일반면접(10%) 성적을 합산한 성적순으로 1단계 20% 합격자를 제외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80%를 선발한다.

■ 서경대

인문사회 및 예술계열은 언어 외국어 탐구영역을, 이공계열은 수리 ‘가’, ‘나’형, 외국어, 탐구영역을 각각 반영한다. 이공계열은 수리 ‘가’형 응시자의

수리영역 취득점수의 4% 가산점을 부여해 이공계열 활성화에 힘쓰고 경쟁의 공정성을 제고했다.

탐구영역은 전체 모집단위에서 사탐 과탐 직탐 영역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는 국민공통교과 30%, 선택교과 70%를 반영하며 실질반영비율은 일반학과는 4%, 예술계열은 1~3%를 반영한다.

국민공통교과는 5개교과를 반영하고 선택교과는 계열별 지정 3개 교과 중 상위 2과목씩을 반영한다.

■ 서울대

22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일반전형으로 2,242명, 특별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95명과 특수교육대상자 20명을 정원 외로 뽑는다.

지원자격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경우 4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예·체능 계열에서는 미대의 경우 3개영역(언어 외국어 탐구) 중 1개 영역 이상에서 4등급 이내,

사대 체육교육과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에서 4등급 이내, 음대는 3개 영역 중 1개 영역 이상에서 5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내년 1월13∼14일 실시되는 면접 및 구술고사는 지원자 1인당 10∼15분 실시하며 여러 명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

■ 서울산업대

정원내 1,384명, 정원외 62명 등 총 1,446명을 주간에서 뽑는다. 전형요소는 일부 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가 학생부 50%, 수능 50%를 반영한다. 단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와 공업디자인학과는 학생부 30%, 수능 70%를 반영한다.

조형대학은 1단계에서 학생부 50%, 수능 50%를, 2단계에서는 수능 50%, 실기 50%를 각각 반영한다.

사회체육학과는 1단계에서는 학생부와 수능 각 50%, 2단계는 수능 20%, 실기 80%를 각각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22~24일이며,

실기고사는 조형대학의 경우 내년 1월11일, 사회체육학과는 내년 1월11~12일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20일 발표한?

■ 숙명여대

정시전형에서 전체 정원의 65%인 1,500여명을 ‘가’군과 ‘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원서는 12월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으로, 마지막날인 24일은 방문접수를 한다. ‘가’군에 원서를 접수한 학생도 ‘다’군에 지원할 수 있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으로 기본으로 선발하되 인문계 및 자연계는 논술 고사, 예체능계는 실기 고사, 교육학부와 체육교육과는 면접·구술고사 성적을 추가로 반영한다. 인문계, 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 한하여 실시되는 ‘다’군 모집은 수능 성적만을 100% 반영한다. 농어촌·실업계·특수교육대상자 등 특별전형은 ‘가’군에서 실시된다.

■ 숭실대

‘가’군(307명) ‘다’군(779명) 분할모집을 통해 총 1,916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수능성적만을 반영하며 ‘다’군의 경우 수능,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 일반전형 외에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이 이루어진다.

수능성적의 경우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백분위 점수가 높은 2과목을 택해 반영한다. 또 언어, 외국어, 수리 영역에는 각각 1.2배의 가중치가 부여되며, 어학관련 일부학과는 학과에서 지정한 수능 제2외국어, 한문 영역 응시자에게 취득한 수능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게 된다. 학생부 성적은 본교 지정 이수과목 중 석차백분율(50%)과 평어(50%)성적의 합이 높은 과목을 반영하게 되며, 비교과성적의 경우 출결상황 및 봉사활동실적 2개 영역의 기록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 연세대

서울 캠퍼스는 정시 가군에서 1,643명을 선발한다. 인문, 사회, 신학 계열 등은 모집정원의 50%를 학생부와 수능 성적만으로, 나머지 50%는 학생부, 수능성적에 논술성적을 첨가해 선발한다. 논술 반영비율은 약 4%이며, 논술 및 면접구술은 1월 6일.

공학계열은 수능 성적만으로 30%를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70%는 학생부 20%, 수능 80%의 반영 비율을 적용해 뽑는다. 원주 캠퍼스는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50%, 수능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 용인대

정시 ‘나’군 신입생 모집방법을 대학독자전형으로 해 특히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위해 일반학생전형과 함께 사회기여자 자녀 및 배려 대상자, 지역연고자, 농어촌학생, 실업계 고교 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 등 6가지 유형으로 전형을 다양화했다. 학생부 반영방법도 체계적으로 다양한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유리하도록 개정 시행했다.

■ 이화여대

정시모집에서 모두 1,580명 이상을 선발한다. 인문계열 전 모집단위는 전체 정원의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나머지 50%는 학생부(48%)와 수능(48%) 및 논술(4%)을 적용해 뽑는다.

자연계열도 50%를 수능 성적만으로 뽑으며 이 중 20%는 수리 및 과탐 영역 점수로만 뽑는다.

나머지 50%는 학생부(50%)와 수능(50%)을 반영해 선발한다. 사범대도 절반은 수능만으로, 절반은 학생부와 수능, 면접 등을 합산해 뽑으며 사범대 인문계열을 논술을 치러야 한다. 논술고사는 1월 5일.

■ 중앙대

국악대학과 예술대학(‘가’군)이 390명, 기타 모집단위(‘나’군)가 2,892명 등 총 3,282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며 별도의 논술고사나 면접시험은 치르지 않는다. 단 예체능계열의 경우 실기성적을 전형에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열은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영역의 점수만을 반영하고 외국어 영역에 10% 가산점을, 사회탐구영역은 4과목 중 최고점 3과목 점수의 50%만을 반영하며 정경계열과 경영대는 수리(나형)영역을 추가로 본다.

자연계열은 수리(가형) 과학탐구, 외국어 영역을 보며 과학탐구, 외국어영역 점수 반영방법은 인문계열과 동일하다.

■ 한국방송통신대

별도의 입학시험 없이 서류전형만으로 학생을 뽑는다. 고교졸업자는 내신성적 혹은 수학능력시험 성적(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반영)으로, 타대학 졸업자는 대학성적을 선발기준으로 삼는다.

이미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된 인터넷 접수는 12월 27일까지, 방문 접수는 신입생 1월 4일부터, 편입생 1월10일부터 시작된다. 다양한 특별전형도 준비돼있다.

전체 모집정원의 10%를 연장자 중에서 우선 선발하며, 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서는 각 학과 모집인원의 1% 이내에서 특별전형이 이뤄진다.

또 각 학과별로 정해진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직종 재직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정시 추가 모집시 신, 편입학 종원초과학과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학과별, 학년별, 성적군별로 성적순위에 따른 선발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에 분할해 1,204명을, 용인캠퍼스는 ‘다’군 1,242명을 뽑는다. ‘나’군은 학교생활기록부 30%에 대학수학능력시험 67%, 논술고사 3%를 반영하며, ‘다’군은 학교생활기록부 30%에 수능 70%를 합산, 적용한다. 수능 제2외국어 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이 서울캠퍼스 ‘나’군에 지원하면 제2외국어 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받는다.수능성적은 서울캠퍼스가 언어, 수리(가/나형), 외국어,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중 2개 과목을 반영하며, 용인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2개 과목을, 자연계열은 외국어, 수리 가형, 과학탐구 2개 과목을 반영한다.

■ 한국항공대

12월 22일부터 12월 27까지 인터넷접수와 본교방문접수를 병행한다.

정원내 ‘나’군 일반학생전형 222명, ‘다’군 일반학생전형 370명, 정원외 ‘다’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26명, ‘다’군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 26명 등 총 644명를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80%, 학교생활기록부 20%를 반영하되 항공운항학과 1차합격자는 신체검사 점수까지 합산해 총점순에 따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h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양대

한양대는 가·나·다군에서 모집하며, 12월 22일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원서 접수를 받는다. 정시 가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수능 성적만으로 30%를 우선 선발하는 ‘수능 우선선발제’를 시행한다. 우선선발에서 제외된 모집인원의 70% 이하인 서울캠퍼스 자연계와 안산캠퍼스 전체는 수능(60%)과 학생부(40%), 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58%), 논술(2%), 학생부(40%)로 뽑는다. 나·다군에서는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만을 반영한다. 수능 성적 중에서 인문계는 언어·수리·사회탐구·외국어(영어)등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수리·과학탐구·외국어(영어) 등 3개 영역만 반영하고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 홍익대

총 2,210명을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일반전형은 인문 및 자연계열 학부(과)는 ‘가’군과 ‘다’군에서 각기 50%씩 분할모집하고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은 ‘나’군, 조치원캠퍼스 조형대학과 소프트웨어·게임학부는 ‘가’군에서만 모집한다. 농어촌 출신학생 47명, 실업계 출신학생 51명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인문 및 자연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60%, 학교생활기록부 40%를 반영하며 논술 및 면접고사는 없다. 예능계열(예술학과 제외)은 수능 20%, 생활기록부 40%, 실기 40%를, 예술학과는 각각 55%, 40%, 5%를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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