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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저말

입력
2004.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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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계속 내릴 때는 눈을 쓸지 않는다- 현대차 관계자,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내년 실적 전망은 환율 추이를 좀더 지켜본 뒤에 발표하겠다며.▶의견이 모두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군사문화에서 못 벗어나는 것이다-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 경제정책을 놓고 당·정·청 간 이견이 많다는 비판에 대해.

▶우리나라는 핀란드 같은 강소국(强小國) 대신 독일 같은 강중국(强中國)을 발전 모델로 삼아야 한다- 박기영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 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해 소수 품목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투자가 필요하다며.

▶붕어빵은 갓 구워내 따끈따끈할 때 먹어야 가장 맛있고 제 맛이 난다- 이용경 KT 사장, 변화와 혁신도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단시일 내에 바짝 이루어내야 한다며.

▶도둑놈 탈세범 취급은 말아 주세요- 국세청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린 네티즌, 연말정산 부당 공제를 받은 사람 대부분이 방법을 잘 몰라서 그랬을 것이라며.

▶다이어트하는 줄 알았습니다-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을 찾아간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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