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제2집무실과 비서실이 들어설 새 건물'사진>이 6일 완공된다. 청와대 경내 온실 터에 세워진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974평 규모의 새 건물 명칭은 청와대가 기쁨과 슬픔을 국민과 함께 한다는 ‘여민고락’(與民苦樂)의 의미로 ‘여민(與民)1관’으로 정해졌다. 청와대는 ‘여민1관’ 옆에 위치한 2개 동의 비서실 건물과 별관(신관)은 ‘여민2관’과 ‘여민3관’으로 개명했다. 여민1관에는 간이 집무실 형태의 대통령 제2집무실과 비서실장실, 국정상황실, 인사수석실 등이 입주한다.김광덕기자 kd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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