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 6일부터 국내 체류하는 중국인과 대만인을 위해 전용 별관을 개설한다.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3일 "최근 부쩍 늘어난 중국·대만인의 민원처리를 돕기 위해 양천구 신정동 갈산초등학교 옆 한국갱생보호공단 2층에 별관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른 국가 국민의 관련 업무는 종전의 민원실에서 취급한다. 별관에서는 서울 과천 광명 안양 성남 하남 등 수도권 5개 시에 체류하는 중국·대만인의 각종 체류허가 업무가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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