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지수 상승폭이 컸던데 부담을 느낀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지수가 3일만에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이 8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갔으며,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환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한국전력이 3일만에 하락 반전했으며, 삼성전자 포스코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LG전자도 떨어졌다. 반면 소버린과의 지분경쟁 기대감에 SK가 4% 이상 올랐고, LG필립스LCD와 하이닉스도 상승했다.
또 건설주와 해운주도 실적향상 기대감과 유가하락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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