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세를 바탕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장 마감 전 동시호가에서 매도 우위로 돌아섰지만, 개인 물량을 기관이 대부분 받아내 상승폭이 더 커졌다.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하나로텔레콤과 아시아나항공이 하락한 반면, LG텔레콤과 레인콤, 홈쇼핑주 등은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줄기세포 관련주인 산성피앤씨가 4일 연속, 조아제약이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한서제약은 8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50만주 자사주 취득을 결의한 모아텍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자화전자는 진동모터 영업 재개 소식에 이상 8% 이상 상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