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가 한층 강화된 살균이온 발생 기능을 장착한 2005년형 공기청정기로 인기몰이를 더해가고 있다. 이 공기청정기는 새로 개발된 ‘기화 미스트(mist) 이온’에 의한 가습 기능이 추가돼 일상생활에 가장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며,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의 활동력을 최대한 억제해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온도 기존 제품보다 두 배 이상 방출되고 2005년형 항(抗)알레르겐, 항(抗)바이러스 필터를 갖춤으로써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인 알레르겐 및 각종 유해물질을 한 번 더 제거해준다.덕분에 공기 중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나 천식·아토피 피부염 원인물질, 각종 세균 곰팡이 박테리아에 대한 박멸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커튼이나 옷에 달라붙어 있는 냄새탈취 효과도 강력해졌다.
정음모드(14dB)로 가동할 경우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20dB)보다 조용할 만큼 소음이 적어 24시간 가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 정음모드 가동 때 한달 전력요금이 500원에 불과할 정도로 절전기능도 강화됐다. 오존발생량은 기준치의 5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일본에서 이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검증된 성능을 갖추고 있는 샤프전자의 살균이온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1월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에 뛰어든 지 1년 만에 점유율 2위(렌탈 제외)로 올라서는 돌풍을 일으켰다. (02)366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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