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쇠고기가 아니라,‘호주청정우’예요."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호주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받은 호주산 쇠고기는 2002년 1월부터 ‘호주청정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호주청정우란 이름은 자연 그대로의 최고급 쇠고기인 호주산 쇠고기에 대한 자신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클린 & 세이프(Clean & Safe)’ 마크가 붙어 있는 호주청정우를 믿고 사먹을 수 있다.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 해와 올 해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호주청정우가 광우병, 조류 독감 등 각종 가축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유통업체 및 외식업체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호주청정우를 애용하고 있다. 유명 백화점 및 할인점에 들어가 있는 호주청정우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급호텔 및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은 메뉴판에 호주청정우 로고도 새겨 넣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호주청정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봄 한국 시장에 출시된 찜 갈비용 고급 냉장 호주청정우 ‘시드니 갈비(Sydney Rib)’는 찜 갈비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상품으로 향후 본토인 호주로까지 역수출될 전망이다. 시드니 갈비의 선풍적인 인기에 이어, 구이용 ‘시드니 불고기’ 및 바비큐용 ‘시드니 불갈비’ 등도 소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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