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패션/ 보석만 잘 활용해도 '연말 파티 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패션/ 보석만 잘 활용해도 '연말 파티 퀸’

입력
2004.11.29 00:00
0 0

송년회 동창회 크리스마스파티 가족모임…. 불경기라고는 해도 연말이면 어김없이 크고작은 모임이 열린다. 모처럼의 파티에 입을만한 옷이 없어 고민이라면 옷 대신 주얼리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잘 연출된 주얼리는 평범한 의상도 훨씬 돋보이게 해주면서 파티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효자 노릇을 한다.1. 정장이나 원피스에

가족모임이나 회사의 송년회 등 공식적인 모임의 경우 짙은 색 계열의 단정한 정장이나 원피스를 주로 입게 된다. 진주 목걸이 하나면 어느 자리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다만 진주 목걸이는 다른 주얼리와 섞어서 하는 것 보다는 하나만 하거나 귀에 딱 달라붙는 귀걸이와 함께 연출해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좋다.

2. 화려한 파티의상에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연시 각종 이벤트성 파티에 참석할 때는 보다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 화려한 벨벳 치마나 하늘거리는 시폰, 실크 소재 등이 파티의상에 많이 쓰이므로 단색보다는 퍼플골드 같은 유색 주얼리가 어울린다. 목선이 깊이 파인 의상엔 큐빅이나 다이아몬드가 세팅한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를 세트로 착용하는 것이 돋보인다.

3. 빈티지나 캐주얼 스타일에

올 겨울엔 빈티지한 가죽팬츠에 털 장식이 풍성한 빈티지스타일 블라우스나 재킷을 곁들이는 것이 트렌드다. 이때는 알이 굵고 길이가 길어서 늘어지는 목걸이나 샹들리에 스타일의 과감한 귀걸이를 추천한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샛노란 골드체인이 목에서 한번 감고 늘어지는 목걸이류가 대담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준다.

/도움말 미니골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