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성·영표 16강 무대로 ‘훨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성·영표 16강 무대로 ‘훨훨’

입력
2004.11.26 00:00
0 0

박지성과 이영표가 뛰고 있는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이 2004~0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아인트호벤은 25일(한국시각) 필립스타디움에서 열린 본선 32강 E조리그 아스날(잉글랜드)과의 5차전에서 안드레 오이에르와 상대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가 한 골씩 주고 받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인트호벤은 9월 원정경기에서의 0-1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지만 3승1무1패(승점 10)를 마크, 조 선두를 지킨 동시에 내달 8일 벌어지는 파나티나이코스(그리스)와의 마지막 경기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4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2위 아스날(승점 7)은 이날 로젠보리(노르웨이)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파나티나이코스(승점 6)와 E조에서 1장 남은 16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