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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입력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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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그룹은 유통부문 계열사인 ㈜이천일아울렛과 패션부문의 ㈜이랜드월드, ㈜이엘인터내셔날을 12월27일부터 합병, 통합법인인 ㈜이랜드월드로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 ㈜이랜드월드는 자산 규모 7,995억원에1,600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리게 된다. 합병으로 이랜드그룹은 모기업인 ㈜이랜드, 통합 ㈜이랜드월드, ㈜뉴코아, ㈜데코, ㈜이랜드개발, ㈜이랜드시스템즈, ㈜리드, ㈜프란시아 등 8개 계열사 체제로 재편된다.■ 이발, 도배, 안전진단, 스포츠 마사지 등 그 동안 분야별로 활동해오던삼성전자의 사내 봉사단체들이 최근 ‘사랑과 희망실은 행복열차’라는 이름의 통합 봉사단체를 만들었다. 봉사단체 통합은 사회복지시설의 다양한요구와 여건에 따라 맞춤형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여러 분야에 걸친 ‘원 스톱’ 봉사활동이 가능해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성전자 에는370여개의 사내 봉사팀이 있으며, 연간 18만7,000여명의 연인원이 56만 시간 가량의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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