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북한 금강산 관광이 19일로 6주년을 맞는다.현대아산은 금강관관사업 6주년을 맞아 19일 금강산문화회관에서 현정은현대그룹 회장, 이봉조 통일부 차관, 김윤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금강산을 다녀온 관광객은59만3,500명에 달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육로관광이 시작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늘어 올들어 10월말 현재 22만8,000명이 다녀왔으며 연말까지 총누적 관광객수는 88만명 내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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