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 지역이 주택거래신고제에서 해제되는 등 부동산 규제가 다소 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아파트 시장은 아직 하락 및 보합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 주 서울지역 아파트의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0.05%의 변동률을 보이며 전주에 비해 하락세가 소폭 줄었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지역은 -0.04%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세시장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온 일부 물량만 거래가 되는 등 약세가 이어졌다. 서울지역은 -0.08%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으며, 신도시는 -0.03%, 신도시를 뺀 나머지 수도권 지역은 -0.1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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