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창간 50주년 기념으로 7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색채의 마술사-샤갈’ 전 감상문 현상공모 당선자가 결정됐다.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현상공모에는 500여명의 학생들이 응모해 41명이 입상했다. 금·은·동상에는 각각 장학금 30만원, 2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13일부터 2005년 1월 16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샤갈전에서도 감상문을 현상공모한다. 수상자 명단과 자세한 내용은 샤갈전 공식 홈페이지인 www.chagallkorea.com에서 볼 수 있다. (장려상 30명 명단은 홈페이지 참고)
'입상자> ◇초등부 ▦금상 김태균(대전 전민초 3) ▦은상 신미애(서울 무학초 4)▦동상 윤현정(서울 배봉초 6) 조연재(서울 금성초 4) ◇중등부 ▦금상 최수연(경기 세원고 2) 박혜경(서울 영란여자정보산업고 1) ▦은상 문송이(경기 백신고 2) 서한솔(서울 신도림중 1) ▦동상 조혜민(서울 경희여중 3) 윤상진(서울 봉은중 1) 권준철(서울 등촌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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