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광진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곽정환 회장) 주최로 남북 갈등해소와 평화통일을 위한 ‘한민족 지도자 평화통일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민단)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조총련) 대표 500명, 영호남 대표 500명을 포함한 2,000여명이 참석해 각 단체간 자매결연을 맺는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9일 임진각에서 남북 갈등해소와 통일분위기 조성을 위한 ‘남북평화통일기원제’도 열 예정이다.
안형영기자 ahnh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