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교토의정서에 서명, 내년 초 의정서가 공식적으로 발효될 것이라는 소식에 온실가스 열분해 기술개발과 배출권 판매사업을 추진 중인 퍼스텍이 상한가에 올랐다. 교토의정서는 8년 안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15년전 수준 이하로 줄이자는 조약으로, 허용량보다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기업은 배출권을 사고 허용량보다 작은 기업은 배출권을 팔 수 있게 하는 ‘배출권 거래 제도’가 교토의정서의 핵심이다.이밖에 매연저감장치 생산 일진전기(4.64%), 배연 탈황설비 업체 한국코트렐(4.65%)등 관련주도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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