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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정치는 힘든 사람을 돕는 일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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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정치는 힘든 사람을 돕는 일이다 外

입력
2004.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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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힘든 사람을 돕는 일이다-하와이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4선고지에 오른 재미동포 실비아 장 룩, 임기 동안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일을 많이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다국가민족이 다민족국가보다 경쟁력을 갖는 시대가 올 것이다-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전세계 670만 재외동포가 한민족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긴 밤이었지만 우리는 이 승리를 위해 4년을 기다렸다-존 에드워즈 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 3일 새벽 잠정투표가 25만장에 달할 가능성도 있어 하룻밤을 더 기다려봐야 한다며.

▶자신을 방어하고 침략자를 벌하는 것을 테러리즘이라는 이름으로 반대해야 하는가-오사마 빈 라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18분짜리 비디오 테이프에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이라크의 석유에 눈이 멀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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