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LG화학·삼성토탈·SK㈜·한화석유화학·호남석유화학 등이 이공계 살리기 일환으로 공동 개최한 ‘제1회 화학 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시상식이 2일 서울 전경련 회관에서 열렸다.대상(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은 ‘용매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기능성 구리 화합물’을 주제로 발표한 부산 장영실과학고 김윤섭, 이은규군에게 돌아갔고, 전남과학고 정한주, 김형석군이 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학교상은 경기 고양외국어고가, 최우수 교사상은 정찬규 부산 장영실과학고 교사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안병영 교육부 장관, 성재갑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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