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국일보 광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심사위원단과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번 수상작인 웅진코웨이개발의 "엄마 엄마 엄마..."는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자제하고 추석 때 부모님을 찾아 뵙는 심정을 표현한 것이다. 즉, 제품 선물을 광고 중심에 두지 않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고 마음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또한 웅진코웨이개발의 주요 목표 소비자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제품의 효능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도 전달하도록 하기 위해 추석시즌에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만들어 내려 했다.
앞으로도 웅진코웨이개발의 광고는 고객 삶의 질적 향상이라는 구호 아래 즐거움과 행복을 진솔하게 표현할 것이다.
김기수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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