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은 계열사인 ㈜코래드(대표이사 정만석)의 지분(48.33%)을 세계 5위의 광고그룹인 하바스(HAVAS)에 매각키로 하고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매각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하바스는 연말까지 코래드에 대한 실사를 마친 뒤 내년 초까지는 지분 인수 협상을 마칠 계획이다. 하바스는 협상결과에 따라 최고 2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래드는 국내 10위권의 종합광고회사로, 지난해 5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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