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Weekzine Free/즐거운 주말-'우리 형' 3주연속 1위…'2046' 4위 부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Weekzine Free/즐거운 주말-'우리 형' 3주연속 1위…'2046' 4위 부진

입력
2004.10.22 00:00
0 0

원빈 신하균 주연의 ‘우리 형’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우리 형’은 전국 138개 스크린에서 30만 9,053명의 관객을 모아 15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영화 ‘콜래트럴’(전국 80개 스크린, 15만 6,748명)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원빈과 신하균의 탄탄한 연기가 흥행돌풍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주보다 2만여명의 관객이 줄어 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5만 5,486명)는 3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왕자웨이가 감독하고 양차오웨이, 장쯔이, 궁리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2046’은 개봉 첫주 4만 4,928명으로 4위에 그쳐 예상 밖의 부진을 보였다.영진위 집계에는 전국 전산화 스크린 1120개 중 507개 스크린이 참여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