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의사 중에서는 안과의사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병호(열린우리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업 의사들 가운데 안과 의사들이 신고한 월평균소득은 1,224만원이었다. 안과 의사의 경우 월 1,000만원 이상 수입자가 절반에 가까운 45%였고 5,000만원 이상 소득자도 더러 있었다.이어 성형외과(763만원), 기타 일반과(724만원), 치과(723만원), 피부비뇨기과(695만원), 산부인과(627만원), 한의사(626만원)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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