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신도시의 분양을 피해 일정을 늦췄던 사업장들의 분양이 몰리고 있다.이번 주에는 전국 7개 사업장에서 아파트 분양을 실시한다. 18일 인천 5차 동시분양 공급 물량이 확정되는데 총 7개 단지에서 5,090가구가 공급돼 조합원분을 제외한 4,7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풍림산업은 이날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 26, 34평형 39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20일 주공은 인천 남동구 논현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공임대 아파트 785가구를 공급한다.
21일에는 서울 10차 동시분양 공급 물량이 확정된다. 총 17개 단지에서 5,410가구가 지어져 조합원분을 제외한 1,9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 ‘마포 아크로타워’ 등 총 7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연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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