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뷰 등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는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 인근의 경관광장(옛 미관광장)이 내년 4월말까지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정비된다.분당구 정자동 26 일대에 위치한 1,700평 규모의 경관광장(조감도)에는 조형분수 1개, 벤치 4개가 새로 설치되고 150평 규모의 녹지공간도 500평 규모로 확장된다. 바닥포장재도 일반타일에서 화강석 판석으로 교체된다. 탄천~경관광장을 잇는 보행전용교량인 신기보도교에도 야간조명이 설치돼 운치를 더하게 된다.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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