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국적 제약사인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은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강동서의 희망콘서트’에 B형 간염 환자와 가족 300명을 초청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휘자없는 오케스트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프라하챔버 오케스트라를 국내 처음으로 초청, 아름다운 이국의 선율에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첼리스트 조영창씨의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콘서트는 16일 대전공연(오후 7시 충남대 정심화홀)을 시작으로 전국 5개도시(대전 부산 대구 광주 서울)를 순회한다. 콘서트 참석을 원하면 인터넷 사이트(www.hepab.co.kr)에 접속,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2매의 초청권을 무료로 발송해준다.
▲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애보트는 피부에 붙이는 천식치료제 ‘호쿠날린 패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회 부착으로 약효가 24시간 지속돼 야간천식발작을 예방할 수있으며 혈중 약물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할 수 있는 경구용 제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만 6개월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3429-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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