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 동아건설 관재인, 최원석씨 등에 5억 손배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 동아건설 관재인, 최원석씨 등에 5억 손배訴

입력
2004.10.09 00:00
0 0

동아건설 파산관재인은 8일 최원석 전 회장 등 전직 회사 경영진 4명을 상대로 “(최씨의 전 부인인) 배인순씨 명의의 부동산을 회사 돈으로 비싸게 사들여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며 5억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원고는 “1998년 초 동아건설이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최 전 회장은 경영진에 지시해 당시 부인 배씨 명의로 된 부동산을 23억9,000만원에 사게 했다”며 “이 금액과 실제 부동산 시가와의 차액은 최 전 회장이 배씨에게 이혼 위자료로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