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나의 농촌문화 답사기’ 응모작 1,036편 가운데 이연실(경남 함양고 2)양의 ‘나는 양파 아가씨’를 대상인 해오름상으로 선정하는 등 총 81명(학교 단체 포함)을 수상자로 뽑았다고 7일 밝혔다.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업기반공사가 주관하며,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나의 농촌문화 답사기’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해오름상 500만원 등 총 3,8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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