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가입 후 5년부터 되팔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만기30년짜리 후순위 고수익 채권을 3,000억원 한도로 7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다. 상환순위가 가장 뒤로 밀리는 후순위채이지만 10년까지 연 5.82%, 10년후부터 연 6.87%의 고수익률이 적용된다. 3개월 이표채 방식이며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국민은행은 원금을 100% 보장받는 KOSPI200 지수 연계형 'KB리더스정기예금 KOSPI200(17호)'을 7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 '안정수익 추구형', '하락ㆍ상승 수익 추구형', '고수익 추구형' 등 세 종류이며 만기는 1년, 최소 가입액은 100만원이다.
■ 조흥투신운용은 '베스트 3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 3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 신한지주, 우리금융 3개 종목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상품으로 6개월마다 이들 주식이 모두 기준가격보다 10% 이상 오르면 연 7.0%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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