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제히 시작되는 백화점들의 가을 세일에 맞서 할인점들도 맞불 행사를 펼친다.그랜드마트는 21일까지 ‘세일보다 저렴한 가격할인 대축제’를 열고 식품, 공산품, 생활잡화 등 500여개 품목을 25~60% 할인 판매하거나 상품을 얹어준다.
까르푸는 2~8일 800여가지의 생필품을 1,5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신선식품 등을 20~50% 할인하는 ‘플래시 대한민국 초특가전’을 연다. 홈플러스는 6일까지 전국 30개 점포에서 PDP TV, 김치냉장고 등을 할인 판매하고 7일부터는 ‘패밀리카드 포인트 추가적립’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7~17일 ‘가을용품 초특가전’으로 집단장 용품, 나들이 먹거리, 의류 등을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선보이고 롯데마트는 6~10일 ‘롯데마트 파격 5일장’행사에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등 200여 품목을 10~30% 싸게 판매한다. 김희원 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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