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공짜 공연 한 편 어때요?”도심 속 바쁜 일상에 문화예술의 향기를 전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분수대뜨락축제’가 다음달 4~29일 분수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매일 오후 12시2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서울시합창단과 서울시무용단을 비롯한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체들과 록, 블루스, 포크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하며, 무용공연과 퍼포먼스극 ‘야단법석’과 ‘점프’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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