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23ㆍ누만시아)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AFC 올해의 선수’ 후보에 추천됐다.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24일 ‘2004 AFC 어워즈’에 추천할 후보 명단을 AFC에 통보하면서 2004아테네올림픽 축구 8강 파라과이전에서 2골을 터트린 이천수를 올해의 선수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대표팀’ 부문에는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8강에 오른 올림픽대표팀을 추천했고, 올림픽대표팀을 이끈 김호곤 감독은‘올해의 감독’ 후보가 됐다.
여동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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