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텍사스) 김병현(보스턴) 등 해외파 선수와 국내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이 펼치는 올스타 게임 ‘퓨처볼 2004 야구대회’가 12월 4일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유소년 야구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박찬호, 김병현, 최희섭(LA다저스), 서재응(뉴욕 메츠), 김선우(몬트리올), 이승엽(롯데 마린즈), 구대성(오릭스 블루웨이브) 등 미ㆍ일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한다. 국내파 선수로는 전준호(현대), 이종범(기아), 박경완(SK), 홍성흔(두산) 등 스타 선수들이 참가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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