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정종기(42ㆍ한성고 교사)씨가 서양화 ‘그들만의 언어’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미술협회가 20일 발표한 심사결과에 따르면 우수상은 권영주씨의 한국화‘향기’, 이동철씨의 서양화‘시간 속으로 공룡을 찾아서’, 함영훈씨의 판화‘그루브-페이스(GROOVE-FACE)’, 임태봉씨의 조각‘천하여장군’, 김용대씨의 수채화 ‘라이프-라인’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3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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