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2)가 약혼자인 무용수 캐빈 페더린(26)과 18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그녀가 소속한 레코드 회사가 19일 밝혔다.결혼식은 한 가정집에서 20~30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어스는 9개월 만에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됐다. 앞서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어릴 적 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습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 결혼식은 55시간만에 무효가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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