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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입력
2004.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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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200만 화소 카메라폰용 CMOS 이미지센서(사진)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CIS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반도체다. 삼성전자측은 “내년 5월부터 200만 화소 CIS를 양산할 계획이며 카메라폰 외에 디지털카메라, 디지털캠코더 등 다양한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은 15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177명과 함께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을 찾아 ‘어르신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래, 율동,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KT&G 퇴직사원으로 구성된 ‘KT&G 시니어봉사단’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LG전자는 대학생 대상의 ‘디지털 마케팅 챌린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마케팅 챌린저로 뽑힌 학생들은 6개월간 시장조사와 설문조사 등을 통한 마케팅 아이디어 발제, 신제품 모니터링을 하게 되고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 신청은 9월30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m)에서 하면 되며, 선발 예정 인원은 1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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