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아이스하키팀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초대 감독은 현역 국제심판이자 전 동원드림스 코치를 역임한 김희우(38)씨가 맡았고, 선수는 국가대표를 거친 박진홍, 윤국일, 김헌주와 유니버시아드 대표를 경험한 신은수, 조종하 등 20명으로 구성됐다.최용원 강원랜드 단장은 “내달 5일 열리는 제59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 신선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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