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 체조 개인종합에서 오심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양태영(경북체육회)에 대한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심리가 오는 27일 열린다.금메달을 딴 미국의 폴 햄은 13일(한국시각)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와의 회견에서 “27일 CAS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심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한국선수단 신박제 단장도 CAS로부터 이같은 사항을 통보 받았다고 확인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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