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발렌타인(대표 데이비드 루카스)은 지난해 추석 때보다 4가지 많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베스트셀러인 발렌타인 제품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위스키 임페리얼,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캐나디언 클럽,프랑스 꼬냑인 꾸브와제 등 21종류 38만 세트를 내놓았다.
이 회사는 판매 증대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전국 200여개 할인매장과 백화점에 270여명의 도우미를 파견, 판촉물 증정과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 세트만 구매해도 비누와 타올세트 등을 별도로 증정한다.
또 모든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 등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발렌타인 시리즈는 1989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이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잡았다.(02)3406-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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