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사람에게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무엇보다 그들은 자유롭다.
자신의 삶이 두려움, 기쁨, 걱정, 성공
또는 실패에 휘둘리게 놓아두지 않는다.
―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 중에서 ―
★ '자유롭다'는 것, 보통의 경지가 아닙니다. 아마도 깨달음의 최고 경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유롭다'는 '유연하다'와 통합니다. 자유로운 사람은 마음 씀이, 행동이, 표정이 부드러워집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너그럽고 넉넉해져서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도 휘둘리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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